1. 배달전문점 창업이 인기 있는 이유부터 짚어보자
📈 “창업시장에 배달전문점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이유”
한때는 치킨집, 카페가 창업의 대표격이었다면
요즘은 명백히 **‘배달전문점’**이 대세입니다.
왜일까요?
✅ 이유 ① 낮은 초기 비용
- 매장 인테리어 X
- 홀 직원 X
- 배달앱 입점만 하면 주문 받기 가능
👉 소자본 창업으로 접근 가능
👉 2,000만 원 이하로 시작한 사례도 다수 존재
✅ 이유 ② 공간 제약이 적다
- 주택가 1층 소형 주방, 공유주방, 상가 뒷편 창고까지
→ ‘입지 프리미엄’ 없이도 사업 가능
특히 요즘은 ‘샤이 배달창업’이 트렌드입니다.
“소규모로 조용히, 그러나 고수익으로.”
✅ 이유 ③ 코로나 이후 구조적 소비 변화
- 외식보다 배달 선호 → 배달앱 사용자 수 폭증
- 1인 가구 증가 → 혼밥 혼배달 문화 고착화
- 밀키트·야식·편의식 수요 급증
→ 식문화 자체가 바뀜
📊 실제 수치로 보면?
- 배달앱 시장 규모: 2020년 약 7조 → 2024년 기준 26조 원 이상
- 2025년에는 30조 돌파 예상 (통계청 & 유로모니터 기준)
- 배달앱 월 사용자 수: 쿠팡이츠 1,000만 명 이상, 배민 2,000만 명 이상
이렇게 봤을 때, 배달전문점 창업이 각광받는 이유는
‘낮은 문턱 + 폭발적인 수요’의 조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
2. 정말 돈이 될까? 수익 구조와 손익 계산의 진실
💸 “매출 1억 찍어도 통장엔 500만 원?”
배달전문점 창업자들이 가장 자주 실수하는 건
“매출=수익”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.
실제로는 매출이 아무리 높아도
운영비, 광고비, 배달수수료 빼고 나면 남는 게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.
🔍 배달전문점의 수익 구조 핵심
| 항목 | 비율 (예시) |
| 식재료 원가 | 약 30~35% |
| 배달앱 수수료 | 약 15~20% |
| 배달대행료 | 건당 3,500원 내외 |
| 인건비(알바/보조) | 10~20% |
| 광고비 | 매출 대비 15~30% |
| 기타 고정비(임대료 등) | 약 5~10% |
💬 즉, 매출 3,000만 원이면 실제 순수익은 400~600만 원 수준이 일반적입니다.
📌 매출 착시 vs 진짜 수익 사례
- A점포: 월 매출 4,000만 원
→ 배달앱 광고비 800만 원, 수수료 700만 원
→ 실제 순수익 약 600만 원 - B점포: 매출은 2,500만 원
→ 공유주방 이용 + 배달대행 자체 관리
→ 광고비 ↓, 인건비 ↓ → 순수익 약 700만 원
💡 결국 중요한 건 '얼마 팔았냐'보다 ‘얼마 남겼냐’입니다.
3. 1인 창업? 프랜차이즈? 각각의 수익률은 얼마나 다를까
🧍 개인 vs 🧑🍳 프랜차이즈, 어떻게 다를까?
많은 이들이 창업을 준비하면서 고민하는 질문입니다.
✅ 1인 개인 창업의 장점과 단점
장점
- 초기 비용 저렴 (가맹비 없음)
- 메뉴·브랜드·운영 완전 자유
- 마진률 높게 설계 가능
단점
- 브랜딩/마케팅 어려움
- 메뉴개발, 운영 매뉴얼 구축 부담
- 실패 시 리스크 100% 본인 부담
✅ 프랜차이즈 창업의 장점과 단점
장점
- 브랜드 신뢰도 확보
- 레시피·포장·원재료 등 시스템화된 공급
- 광고/디자인/마케팅 지원
단점
- 가맹비 + 로열티 → 초기 투자 ↑
- 원재료 단가가 높고 마진율 낮아질 수 있음
- 메뉴/운영 방식의 제한
📈 실제 수익률 비교 (사례 기준)
| 구분 | 매출 | 순수익 | 수익률 |
| 개인 창업 (공유주방) | 2,800만 원 | 약 650만 원 | 23% |
| 프랜차이즈 (중형 매장) | 4,000만 원 | 약 600만 원 | 15% |
💬 “프랜차이즈는 안정적이지만, 수익률은 낮고 고정비는 크다.”
개인은 불안정하지만, 전략이 있으면 더 많이 남길 수 있다.”
4. 성공하는 배달전문점의 5가지 공통점
📌 “누구나 할 수 있지만, 아무나 돈 벌 수 있는 건 아니다”
배달전문점 창업자 중 상위 20%만이 안정적인 수익을 낸다는 말,
들어보셨을 겁니다.
성공한 사장님들을 관찰하면
아주 뚜렷한 공통점 5가지가 있습니다.
✅ ① 메뉴는 ‘단순하게, 하지만 중독성 있게’
- 메뉴가 많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.
- 조리 동선 단순화, 재료 중복, 회전율 고려
→ 가장 효율적인 방식
💡 예: 덮밥+덮밥+국물 → 소스만 3종이면 모든 메뉴 운영 가능
✅ ② 가격보단 '가성비'를 설계하라
- 고객은 8,000원이 아까운 게 아니라
8,000원어치 만족을 못 받은 게 문제 - **메뉴 구성 (밥+반찬+소스)**과 포장 상태, 양까지 모두 가성비의 일부
✅ ③ 배달앱 활용법을 꿰고 있다
- 배달앱 상위 노출 조건 이해 (신규 등록, 리뷰 수, 찜하기 등)
- 광고비 쓰는 타이밍을 안다 (비 오는 날 점심 직전 등)
“광고비는 쓰는 게 아니라 ‘사는 것’이에요.
상위 노출이 곧 매출입니다.”
✅ ④ 리뷰는 고객보다 더 먼저 챙긴다
- 첫 주문자 → 리뷰 유도 쿠폰 or 포장지 메시지
- 포장 안에 넣는 손글씨+스티커 하나로 단골 전환율 ↑
- 악성 리뷰 대응 매뉴얼 미리 확보
✅ ⑤ 메뉴 사진과 앱 썸네일에 진심이다
- 사진 한 장이 매출을 결정
- 음식보다 사진이 먼저 맛있어야 클릭률이 올라감
💬 “내가 주문할 때 어떤 메뉴를 클릭하는지 보면 답이 나옵니다.”
5. 진짜 매출 공개! 실제 사장님 사례 인터뷰 요약
🧑🍳 사례 ① "월매출 2,000만 원, 실수령 약 600만 원"
- 위치: 경기 일산
- 방식: 공유주방 + 1인 운영 + 전단지 홍보
- 주력 메뉴: 매운 파스타 + 반숙 계란 + 세트 구성
하루 평균 30~40건, 객단가 13,000원
“광고는 하루 2만 원 이상 넘기지 않아요.
대신 후기를 유도해서 자연 노출로 이어갑니다.”
🧑🍳 사례 ② "단일 메뉴로 하루 50건, 주방 6평"
- 위치: 서울 도봉구
- 방식: 1인 창업, 브랜드 없는 개인 운영
- 주력 메뉴: 간장불고기덮밥 한 가지
- 특이사항: 업무용 건물 밀집 지역 타깃
주문 폭주 시간: 11:30~13:30 / 18:00~20:00
→ 단일 메뉴이기 때문에 주문이 몰려도 10분 이내 회전 가능
🧑🍳 사례 ③ "프랜차이즈 창업 후, 월매출 3,800만 원 / 순수익 700만 원"
- 브랜드명: 비공개
- 형태: 브랜드형 공유주방 (가맹)
- 주요 장점: 초기 지원 + 레시피 제공 + 패키지 통일화
- 단점: 원재료 단가 높고 로열티 존재
“혼자였다면 못 버텼을 거예요.
가맹이지만 그래도 남을 수 있던 건 광고 운영을 직접 한 덕분입니다.”
📌 핵심 요약
| 구분 | 매출 | 순수익 | 특징 |
| 공유주방 1인 | 2,000만 원 | 600만 원 | 저비용 구조 |
| 단일메뉴 특화 | 2,500만 원 | 800만 원 | 회전율 극대화 |
| 프랜차이즈 | 3,800만 원 | 700만 원 | 시스템 안정성 |
6. 자주 묻는 질문: 이건 꼭 알고 시작하자
❓ 배달앱 없이 운영 가능할까요?
거의 불가능합니다.
배달의민족, 쿠팡이츠, 요기요 같은 플랫폼은
노출 → 주문 유입의 전제조건입니다.
다만 앱 외 자체 앱 구축이나 픽업 전략을 부가적으로 운영하는 건 추천됩니다.
❓ 혼자서 가능한가요?
가능은 하지만 매우 체력 소모 큼
- 오전 식자재 정리
- 오후 세팅
- 저녁엔 조리+포장+배달 체크
→ 하루 평균 12~14시간 이상 근무하게 됨
“한 달만에 손목 나가고, 배민커넥트 불러야 했어요.” – 실제 후기
❓ 상권이 평범해도 가능할까요?
가능합니다.
하지만 반드시 다음 3가지를 확인해야 합니다:
- 배달 앱 지도 상 주변 경쟁 매장 수
- 주변 고객층의 주간·야간 활동 패턴
- 동일 메뉴 대비 리뷰/별점/가격 차별화
❓ 가장 흔한 실패 이유는?
- 광고비 과다 지출 (성과 없는 키워드 광고)
- 메뉴 수 과다 → 회전률 하락
- 단가/원가 구조 계산 없이 ‘맛만 보고 결정’
- 리뷰 대응 미흡 → 별점 하락 → 노출 하락 → 매출 하락
7. 2025 배달 창업 트렌드 – 앞으로 돈 벌려면 이렇게 가야 한다
🔮 “이제는 배달만으론 안 된다”
단순히 배달만 잘한다고 수익이 나던 시대는 끝났습니다.
2025년 기준, 배달전문점 창업에서 살아남는 전략은 분명 달라졌습니다.
✅ 트렌드 ① 공유주방 중심 창업이 더 늘어난다
- 초기 투자 ↓
- 시설·위생·소방 등 행정 리스크 ↓
- 관리형 창업으로 브랜딩보다 오퍼레이션에 집중 가능
📊 2024년 기준 서울·경기 지역 공유주방 수 1,200곳 이상
→ 2025년엔 지방 중소도시까지 확대 중
✅ 트렌드 ② 배달 + 픽업 + 자체 앱 매출로 분산
- 배달앱 수수료 부담 해소
- 근처 고객 대상 픽업 할인 운영
- SNS 채널 통해 자체 주문 링크 유도
“배달앱 매출은 매출이 아니라 수수료 장사다.”
– 직접 앱으로 주문받는 사장님들 사이에선 이 말이 현실입니다.
✅ 트렌드 ③ 콘텐츠 기반 마케팅 (영상 + 스토리텔링)
- 단순 음식 사진 → 요리 과정 or 먹방 영상 콘텐츠화
- 고객 후기·에피소드 기반 브랜딩
- 지역 맘카페, 동네 인플루언서와 제휴
💡 음식 퀄리티 + 콘텐츠 브랜딩 = 진성 단골 확보
✅ 트렌드 ④ 틈새시장 메뉴 집중
- 무한 경쟁 치킨·족발·피자 대신
- 덮밥, 샐러드, 저탄고지 도시락, 키즈 간식, 혼밥 전용 국물요리 등
→ 포화 메뉴가 아닌 수요는 있는데 공급은 적은 타깃 공략이 핵심
8. 배달전문점 창업의 리얼 현실 – 장점과 단점 총정리
✔️ 장점
- 소자본 창업 가능 (2천만 원 이하도 OK)
- 매장 없어도 가능 → 오프라인 리스크 X
- 브랜드 없이도 승부 가능 (사진·리뷰·가성비로 승부)
- 혼자서도 운영 가능 (공유주방 + 배달대행 조합)
❌ 단점
- 수익률 착시 → 수수료·광고비 빼면 남는 게 적음
- 체력 소모 심함 → 1인 운영 시 거의 ‘노동 창업’
- 상시 경쟁 심화 → 메뉴·가격·리뷰 모두 전쟁
- 재주문 안 나오면 무너짐 → 단골 전환 전략이 없으면 악순환
- 배달앱 알고리즘 의존 → 노출 끊기면 매출 급락
💡 현실 요약
“처음엔 자유로워 보여도, 결국은 가장 치열한 외식업의 변종이다.”
배달전문점은 ‘게으른 창업자’를 절대 받아주지 않는다.
9. 결론 – 지금 시작해도 될까? 나는 해도 될까?
❓ 이 질문에 먼저 답해보세요
- 월 600만 원 벌기 위해 하루 12시간을 견딜 수 있는가?
- 혼자서 조리·주문·리뷰·재료 수급까지 감당 가능한가?
- 광고비 30만 원 써서 매출 40만 원 만드는 구조를 감내할 수 있는가?
- 내가 만드는 음식이 단 5초 안에 클릭될 자신이 있는가?
📝 리얼 창업자 체크리스트 7가지
| 체크리스트 항목 | YES/NO |
| 내가 직접 요리할 줄 아는가? | |
| 2천만 원 이하로 시작 가능한 자금이 있는가? | |
| 음식보다 마케팅에 더 관심이 많은가? | |
| 배달앱 활용법을 알고 있는가? | |
| 체력적 부담을 감내할 수 있는가? | |
| ‘포장/리뷰/광고’까지도 전략적으로 설계 가능한가? | |
| 실패 시에도 다시 도전할 마인드가 있는가? |
→ 5개 이상 YES면 도전 가능 / 3개 이하라면 보류를 추천합니다.
💬 마무리 한 줄 정리
“배달전문점 창업,
누구나 할 수 있지만
누구나 돈 벌 수는 없습니다.”
하지만,
✔️ 시장을 읽고
✔️ 자신에게 맞는 포지셔닝을 찾고
✔️ 실행력을 갖춘다면,
적은 투자로도 월 수익 500만 원 이상은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.
FAQ – 창업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진짜 질문들
Q1. 배달전문점은 초보 요리자도 가능할까요?
A.
가능은 합니다.
요즘은 **간편 조리 식재료(소스, 반조리 키트 등)**와
레시피 키트 기반 메뉴가 많기 때문에
기초 조리 지식만 있어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.
다만, 화기 취급, 조리 위생, 음식 맛 조절은 실습이 필요합니다.
Q2. 배달 매출이 일정하지 않다면 어떻게 대비하죠?
A.
가장 흔한 방법은
- 픽업 할인 도입
- 매출 비수기 타임 프로모션
- SNS를 통한 자체 주문 유도(고정 단골 확보)
입니다.
광고비를 줄이면서 매출을 보완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.
Q3. 배달 전문점도 사업자등록증, 인허가가 필요한가요?
A.
네, 당연히 필요합니다.
기본적으로 다음이 필요합니다:
- 일반음식점 영업신고증
- 사업자등록증(간이/일반 선택)
- 식품위생교육 수료증
- 공유주방 입주 시 별도 입점 심사 및 계약
Q4. 배달전문점도 부가세 신고, 세금관리가 필요한가요?
A.
물론입니다.
매출이 앱에 자동 집계되더라도
부가가치세, 종합소득세 신고는 본인 책임입니다.
▶ POS기 정산 + 광고비·식자재비 증빙까지 정확히 해두세요.
세무 대행은 월 5~10만 원 선에서 가능합니다.
Q5. 배달 전용으로 메뉴를 구성할 때 주의할 점은?
A.
배달 음식은 시간이 지나도 맛과 상태가 유지돼야 하므로
- 퍼지지 않는 밥 or 면
- 기름기 많지 않은 튀김류
- 냉장·냉동에도 복원 가능한 메뉴
가 유리합니다.
또한 용기와 포장력은 음식 맛만큼 중요합니다.
Q6. 고객 항의·환불 대응은 어떻게 하나요?
A.
배달 앱을 통해 접수되는 항의는
- 리뷰 대응
- 고객센터 연락
- 직접 쿠폰 제공 or 재배달
로 나눌 수 있습니다.
문제 해결보다 대응 태도가 리뷰에 더 큰 영향을 미치므로,
정중하면서도 빠른 피드백이 중요합니다.
Q7. 배달앱 광고는 어느 정도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?
A.
처음엔 하루 1만 원 미만으로
점심·저녁 시간대만 집중 광고 테스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ROAS(광고 수익률)를 확인하고
광고 시간대별 효율 분석을 통해 전략적으로 늘려야 합니다.
막연한 ‘풀타임 광고’는 돈만 날릴 수 있습니다.
Q8. 공유주방을 쓰면 배달지역이 제한되나요?
A.
네, 맞습니다.
배달앱 노출은 현재 주방 위치 반경 중심으로 3~5km 내가 일반적이며,
공유주방 내 입점 브랜드가 너무 많으면 노출도 밀릴 수 있습니다.
→ 입점 전, 동선·경쟁 수·주문 밀도 확인은 필수입니다.
Q9. 1인 창업자는 꼭 배달 대행을 써야 하나요?
A.
대부분 그렇습니다.
직접 배달을 할 경우,
조리 + 포장 + 배달 + 주문 대응까지 멀티태스킹은 비현실적입니다.
배달대행(부릉, 바로고 등) 또는 배민1, 쿠팡이츠 전용 기사 활용이 효율적입니다.
단, 1건당 3,000~4,000원 수수료 고려 필요
Q10. 주말·비오는 날 매출이 더 오르나요?
A.
네. 배달업계에선
- 비 오는 날
- 주말 저녁 시간대(18~21시)
- 추운 계절 / 야식 수요 증가 시즌
에 주문량이 급증합니다.
이 시기엔 광고 노출 강화 + 세트메뉴 제안이 유리합니다.
'창업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프랜차이즈 창업, 수익 남는 브랜드 TOP 5 (2) | 2025.04.11 |
|---|---|
| 1인 창업으로 월 500 버는 구조 만드는 법 (2) | 2025.04.11 |
| 스마트팜 창업, 현실적인 수익 구조 분석 (0) | 2025.03.24 |
| 요식업 창업 시 가장 중요한 점 5가지 (0) | 2025.03.19 |
| 프랜차이즈 술집 종류, 창업 비용 총정리 (0) | 2025.03.16 |